금강청, 환경 소통 '제8기 국민 서포터즈' 뽑는다

김도현 기자 2024. 1.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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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21일까지 여러 환경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정책 대상자 소통 창구가 될 '제8기 국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환경부와 금강청에서 주관하는 공식 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유익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조희송 청장은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원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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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다음 달 21일까지 여러 환경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정책 대상자 소통 창구가 될 ‘제8기 국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21일까지 여러 환경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정책 대상자 소통 창구가 될 ‘제8기 국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환경부와 금강청에서 주관하는 공식 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유익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특히 금강 수계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우선적으로 총 15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금강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명단은 다음 달 25일 금강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희송 청장은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원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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