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올해 의정활동 시작…"현안 차질 없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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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25일 1월 임시회를 열고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진부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큰 도약을 견인할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새해 인사에 나서 올해 주요 추진 현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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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25일 1월 임시회를 열고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진부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큰 도약을 견인할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치우 도의원 등 8명은 진해신항 항만 배후단지 확대, 세계원예박람회 유치, 디지털 플랫폼 행정,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유치, 미래교육 제안,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서 이전 철회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새해 인사에 나서 올해 주요 추진 현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제410회 임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각 상임위원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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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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