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2024 공유학교’ 유관기관과 운영방안 논의
전승표 기자 2024. 1.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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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은 25일 '2024 수원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수원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미디어와 소프트웨어(SW), 과학, 미래, 예술 및 인성 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2024 수원 공유학교'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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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은 25일 ‘2024 수원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수원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미디어와 소프트웨어(SW), 과학, 미래, 예술 및 인성 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2024 수원 공유학교’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보훈교육연구원, 경기도중앙교육도서관, 경기도평생교육학습관, 국립농업박물관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 수원 공유학교 운영 방향 공유 △기관별 2024 수원 공유학교 참여 프로그램 공유 △2024 수원 공유학교 발전 방안 모색 등 협력적 교육지원 강화를 통해 학습 경계를 확장, 학생 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공유학교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박준석 교육장은 "수원의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유형의 수원 공유학교가 지역 학생 맞춤 교육실현 및 교육격차 해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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