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재해구호기금 변경·집행...피해 가구당 20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6천400만원을 서천군에 지급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해 집행했습니다.
재해구호기금을 전달받은 서천군은 화재 피해 사실을 확인한 뒤 가구당 20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변경된 운용계획에는 산불·호우 피해 조립주택 입주민 전기료 지원,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6천400만원을 서천군에 지급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해 집행했습니다.
재해구호기금을 전달받은 서천군은 화재 피해 사실을 확인한 뒤 가구당 20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변경된 운용계획에는 산불·호우 피해 조립주택 입주민 전기료 지원,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23일 서천 특화시장 복구 현장을 찾아 설 명절 전 장사가 가능하도록 예비비를 투입해 임시 상설시장을 조성하고, 시장 신축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대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성공한 과학 대통령 되도록 보좌″
- '이재명 비방 혐의' 민경욱, 1심서 무죄 선고
- 왜곡 논란 ‘고려거란전쟁’, 원작자VS제작진 입장차이 팽팽...점점 진흙탕으로(종합)[M+이슈]
- 日 정부 ″한국 법원 강제동원 배상 판결, 수용 못 해″
- 드디어 물러나는 강추위…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 진중권, 공지영에 ″사과할 일 아니다...돌아와 반갑다″
- 다이어리 지도 때문에 중국 공항서 억류...무슨 일?
- 전청조의 끝없는 거짓말...″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
- 황의조 형수 ″숙소 공유기 해킹 가능성″…'영상 유포 혐의' 부인
- 안철수 ″김경율 '사천' 아냐…사퇴할 필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