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1일부터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1일부터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시작한다.
민주당은 25일 "후보자별로 30초 이내 자기소개를 준비해달라"며 이 같은 면접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지역구 후보자 면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예정됐다.
공지된 면접 일정을 감안할 때 이르면 설 연휴 전부터 지역구 후보가 확정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1일부터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시작한다.
민주당은 25일 “후보자별로 30초 이내 자기소개를 준비해달라”며 이 같은 면접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각 선거구별 면접은 7분간 진행된다.
지역구 후보자 면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예정됐다. 첫날인 31일에는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를 시작으로 면접이 이어진다. 이재명 대표의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도 첫날 오후 면접 일정이 잡혔다.
민주당은 후보자 면접기간 동안 당원존에 후보자 외 출입은 제한된다고 밝혔다. 후보자 외 실무진도 당사 출입이 금지된다.
공지된 면접 일정을 감안할 때 이르면 설 연휴 전부터 지역구 후보가 확정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의 경선도 다음 달 시작될 예정이다.
d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랑 동거했던 사이” 전청조, 이런 말까지?…또 드러난 사기 정황
- 나문희 "내가 운동 권했는데…남편, 넘어져 뇌수술 후 세상 떠났다"
- "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문재인 생일날 딸이 남긴 글
- GD가 말끊어도 신나게 떠들었다…승리 “지디 데려오겠다” 빈축, 7년전 영상 재소환
- 김태희, 172㎝ 신혜선 보더니 “남자 배우와 이야기하는 것 같아”
- 김국진 "강수지 결혼반지 20만원…가장 비싼 선물 80만원 가방"
- 전남친 황산테러에 얼굴 녹은 女…“추한 얼굴, 이게 나” 세상에 외쳤다
- 이천수, 고부갈등에 스트레스…"나도 죽을 것 같다"
-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코스닥 상장 나선다…역대 최고 매출
- '배변 못가려' 새끼강아지 2마리 3층서 내던져 죽인 40대 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