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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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청소년들의 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의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편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한 북구만의 자체 복지사업으로 청소년이 관내 독거노인, 거동불편 단독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사항 해소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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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청소년들의 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의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법정 복지대상자 세대 중 15~24세 청소년으로서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이어야 하며. 동별 4명씩 총 92명을 선발해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활동한다. 참여자는 월 5일, 1일 3시간 근무하게 되며, 활동비는 월 22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청소년에게 일자리와 사회 경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주말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한 북구만의 자체 복지사업으로 청소년이 관내 독거노인, 거동불편 단독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사항 해소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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