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 슬로프스타일 금메달 쾌거
김호석 2024. 1. 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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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수리고)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채운은 25일 횡성 웰리힐리 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2024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최고 점수 96.00을 받아 엘리 부차드(캐나다·90.00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채운은 국제스키연맹(FIS)이 선정한 2023년 스노보드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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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쇼트트랙·봅슬레이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
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수리고)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채운은 25일 횡성 웰리힐리 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2024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최고 점수 96.00을 받아 엘리 부차드(캐나다·90.00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채운은 국제스키연맹(FIS)이 선정한 2023년 스노보드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채운은 지난해 3월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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