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언론상 특별상에 YTN 노조...본상에 탁동삼 방심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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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와 방송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회 이용마 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오늘(25일) 오후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에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용마 언론상 본상 수상자엔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 내부 게시판에 류희림 위원장 문제를 처음 공개 거론한 탁동삼 디지털성범죄심의국 확산방지팀장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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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와 방송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회 이용마 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오늘(25일) 오후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에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심사위는 YTN 노조가 공정방송을 지켜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시민 주주운동 '와주라'를 전개하는 등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부당한 YTN 민영화 시도에 맞서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용마 언론상 본상 수상자엔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 내부 게시판에 류희림 위원장 문제를 처음 공개 거론한 탁동삼 디지털성범죄심의국 확산방지팀장이 선정됐습니다.
이용마 언론상은 언론 자유와 공정 언론을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고 이용마 기자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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