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 사업'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신중년(50~70세)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 사업이 지역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성·경력을 가진 퇴직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공유문화 확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신중년(50~70세)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 사업 참가자들은 공공·행정기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등 참여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나 행정·교육지원, 상담 멘토링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 사업이 지역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성·경력을 가진 퇴직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공유문화 확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엔 도서관·노인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에서 전문기술·경력을 갖춘 신중년 75명이 활동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