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신속한 피해복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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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5일 상임위를 열고 신속한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복구와 대응을 촉구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서천 특화시장 대형 화재에 대한 빠른 피해 복구와 '명품 서천시장'으로 재개장해 서천 군민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며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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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5일 상임위를 열고 신속한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복구와 대응을 촉구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서천 특화시장 대형 화재에 대한 빠른 피해 복구와 ‘명품 서천시장’으로 재개장해 서천 군민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며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는 초기 진압이 예상됐으나 시장 점포가 전소되는 대형 화재로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는 화재에 취약한 패널 소재 사용으로 보인다”며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국가와 도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피해 현장에서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되고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훈련이 필요하다”며 “충남형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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