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한동훈, 영어 능통하더니 해외 언론플레이도 잘 해"

유가인 기자 2024. 1. 25.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외신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보도한 것을 언급하면서 "영어가 능통하다던 한동훈 비대위원장, 해외 언론플레이까지 잘할 줄이야"라고 비꼬았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이 불거진 배경과 현 상황을 4000자가 넘는 분량의 기사에 상세하게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외신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보도한 것을 언급하면서 "영어가 능통하다던 한동훈 비대위원장, 해외 언론플레이까지 잘할 줄이야"라고 비꼬았다.

추 전 장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JTBC 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섬네일을 게재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국내 언론플레이도 잘하더니, 해외 언론플레이까지 잘할 줄이야"라며 "역시 조선 제일 꾼!"이라고 적었다.

사진=월스트리트저널 기사 갈무리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이 불거진 배경과 현 상황을 4000자가 넘는 분량의 기사에 상세하게 담았다.

영국 로이터통신도 "'디올 백 스캔들'로 인해 선거를 앞둔 윤석열 정부·여당이 혼란에 빠졌다"며 "총선에서 의석을 탈환하려는 시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