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GTX 1기 연장·2기 신설…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온다?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정부가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기 위해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 A, B, C 노선을 연장하고 오는 2035년 일부 개통을 목표로 D, E, F 노선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방 대도시권에도 GTX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하기로 했죠. 정부가 오늘(25일)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국토교통부가 출퇴근 30분 시대를 선언하며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주목을 끄는 내용은 어떤 건가요? 

Q. GTX A, B, C 노선 연장을 임기 내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겁니까? 

Q.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GTX와 같은 수준의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키로 했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x-TX가 지방에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Q. 신도시 교통불편의 대표적인 사례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입니다. 정부가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대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나요? 

Q. 정부는 철도와 도로의 지하화를 통해 도시 공간을 다시 짜겠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모델은 어떤 곳을 들 수 있을까요? 

Q. 고속도로 정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하고속도로 사업도 본격화한다는데 정부가 구상하는 지하고속도로 착공 계획은 어떤 것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