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주요뉴스

<GTX 시대>

▶ 윤 대통령 "GTX 시대"…출퇴근 30분 완성 윤석열 대통령이 "당장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연 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에서 "A·B·C선 연장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 여사 가방 논란' 대통령 직접 해명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달에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년 대담을 통해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히면서 김 여사 관련 논란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정은 "지방에 생필품조차 제공 못 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배급망 붕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열악한 지방 경제 상황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지방 인민들에게 생필품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외면할 수 없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부터 흉악범 '머그샷' 강제 공개 오늘부터 흉악범의 경우 피의자 본인이 동의하지 않아도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그샷의 촬영 대상도 기존의 특정 강력범죄와 성폭력범죄에서 아동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 등으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