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사업 공고

수원=손대선 기자 2024. 1.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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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25일 통합 공고를 시행하고 각 지원사업별 일정에 맞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코로나 엔데믹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로 경제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그리고 도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고객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코자 한다"며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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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억 투입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사진 제공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서울경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25일 통합 공고를 시행하고 각 지원사업별 일정에 맞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비와 시·군비 등 총 355억을 재원으로 3개 분야 27종에 걸쳐 추진된다.

골목상권의 체계적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창업, 영업, 폐업·재기’ 등 소상공인에 대한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나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인 '경기바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코로나 엔데믹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로 경제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그리고 도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고객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코자 한다”며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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