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아픈 손가락 '앙토니 마르시알' 수술 후 재활로 10주 결장"
최종봉 2024. 1.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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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의 사타구니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재활을 위해 약 10주 동안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맨유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다.
지난 2015년 14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들여 AS 모나코에서 영입한 앙토니 마르시알은 기대했던 만큼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오는 6월 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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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의 사타구니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재활을 위해 약 10주 동안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맨유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다. 지난 2015년 14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들여 AS 모나코에서 영입한 앙토니 마르시알은 기대했던 만큼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이적 당시 잠재력을 보고 영입했으나 9년에 가까운 지금도 팀의 주력이 되기엔 폼이 아쉽다.
여기에 감독인 텐하흐와의 불화설 등 팀의 골칫거리가 됐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오는 6월 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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