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고영표와 5년 최대 107억원에 다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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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구단 최초로 투수 고영표와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kt는 보장액 95억 원, 옵션 12억 원 등 최대 107억 원에 고영표와 5년간 계약했다며 "구단 최고 프렌차이즈 스타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투수라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영표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kt 창단 멤버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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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구단 최초로 투수 고영표와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kt는 보장액 95억 원, 옵션 12억 원 등 최대 107억 원에 고영표와 5년간 계약했다며 "구단 최고 프렌차이즈 스타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투수라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4년 kt에 지명된 고영표는 최근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선발승을 기록하며 7시즌 동안 55승 50패 7홀드를 올렸습니다.
고영표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kt 창단 멤버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573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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