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훈남 두 아들과 여행에 행복‥팔짱 꼭 끼고 쓰리샷

서유나 2024. 1.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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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여행 중 일상을 전했다.

무엇보다 훈남 두 아들과 팔짝을 꼭 끼고 찍은 여행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최명길은 두 아들을 스티커로 가리며 배려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어진, 무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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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명길이 여행 중 일상을 전했다.

최명길은 1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여행을 떠나 자유롭게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훈남 두 아들과 팔짝을 꼭 끼고 찍은 여행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최명길은 두 아들을 스티커로 가리며 배려했다. 하지만 엄마의 키를 훌쩍 뛰어넘은 두 아들의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는 감춰지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엄마", "두 아들은 스티커에도 잘생김이 숨겨지지 않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료 배우 한다감과 황신혜는 "와 울 쌤 넘 좋으시겠당", "너무 행복하겠다"며 그녀의 행복한 순간에 함께 기뻐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어진, 무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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