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원 내린 1,335.8원 마감

채새롬 2024. 1. 25.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33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334.0원으로 출발해 1,334.0∼1,337.2원 사이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73원에 거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율 [촬영 이충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5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33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334.0원으로 출발해 1,334.0∼1,337.2원 사이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이날 저녁 미국의 작년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지표 발표에 앞서 관망세가 유입되면서 특별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73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4.08원)보다 0.35원 내렸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