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재향군인회 제58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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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재향군인회의 제58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가 25일 울주군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보 의식 고취 및 회원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군 재향군인회 임차만 회장과 윤종선 여성회장,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안보결의문 낭독, 모범회원 표창,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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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 재향군인회의 제58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가 25일 울주군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보 의식 고취 및 회원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군 재향군인회 임차만 회장과 윤종선 여성회장,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안보결의문 낭독, 모범회원 표창,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봉사와 헌신으로 그동안 재향군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변화자 회장께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윤종선 회장께 축하를 드린다”라며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한 향군정신이 계승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울주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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