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방기선 국조실장, 횡성 베뉴 방문해 꿈나무 응원

이재현 2024. 1. 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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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25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상 경기가 펼쳐지는 횡성군을 방문해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방 실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는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대회 현장을 찾아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대회 운영 인력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 슬로프를 이용해 경기장으로 이동한 방 실장 등은 관중 쉼터와 경기장을 점검한 뒤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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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김명기 횡성군수도 동행…대회 운영 인력 격려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25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상 경기가 펼쳐지는 횡성군을 방문해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횡성 베뉴 방문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맨 오른쪽)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방 실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는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대회 현장을 찾아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대회 운영 인력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 슬로프를 이용해 경기장으로 이동한 방 실장 등은 관중 쉼터와 경기장을 점검한 뒤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열린 스노보드 경기에는 한국 선수인 이채운·이동현 선수를 비롯해 125명이 참가했다.

프리스타일 경기에는 최강훈·이서준 등 151명의 청소년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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