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이언주 민주당 복당 권유?‥유인태 "왜 침 뱉은 친정에 오나? 이준석한테 가야지"

[뉴스외전]

Q. 민주당 이야기부터 여쭙겠습니다. 민주당이 8년 만에 로고를 바꿨더라고요. 더불어민주당에 더불어 부분은 글자 크기가 작아졌고 색상도 다채로워졌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당 로고 바꾸는 게 무슨 대수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또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색깔 지우는 거다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Q. 문재인 색깔 지우고 이재명의 민주당을 선포했다. 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오는 배경에 최근 당내 친명 대 친문 갈등 기류가 있습니다. '친문'으로 불리는 지역구에 '친명' 인사들의 출마가 잇따르고 또 문재인 정부의 LH 투기 의혹을 최초 폭로했던 김남근 변호를 인재영입한 것을 두고도 이제 친문 때리기를 시작하냐는 분석 기사들도 나오고 있는데 이 대목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전에도 나오셔서 말씀하신 게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정치 구도의 문제고 정치개혁 하지 않으면 달라질 게 없다. 새로운 인물도 필요 없다. 이렇게 강조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당 내에서는 계파갈등, 이런 게 계속 공천 잡음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이언주 전 의원이 지금 복당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다. 이렇게 밝혔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배경에는 이재명 대표가 직접 권유를 했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 대목에서도 사실 이언주 전 의원이 반문계 상징이다 보니까 또 이런 프레임이 더 더해지는 것도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엊그제 민주당 공관위가 공천 때 도덕성 집중적으로 검증하겠다며 '5대 혐오 범죄'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준은 어떻게 보셨어요?

Q. '5대 혐오 범죄'를 두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만 걸리지 않게 정확하고 정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까?

Q.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공천과정에서 넘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Q. 선거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에서 선거제 개편안을 두고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단은 국회에서 정개특위에서 이게 정리가 돼야 한다며 논의가 구체화된 것 같지는 않고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Q.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윤 대통령이 명품백 논란에 대해 방송사와 인터뷰 대담형식을 통해서 입장을 표명할 것이다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입장이 정리가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Q. 최근에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 등을 전략공천 대상 지역'으로 정했고요. 그 안에 결국 인천 계양을과 서울 마포을까지 포함이 되면서 최근 사천 논란이 있었던 곳이라서 결국에는 그런 여지, 자리를 더 만들어주는 전략 공천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역구가 더 생기면서 용산발 인사 공천에 대해서 자리를 더 열어주는 것인가.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 총장님은 그거 어떻게 해석하세요?

Q. '제3지대' 여쭙겠습니다. 어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손을 잡았고요. 여기 미래대연합, 그리고 이낙연 쪽의 새로운미래. 여기는 이번 주 안에 합당 모습 보이겠다고 했는데 온도 차가 있는 것 같고요. 지금 어떻게 갈까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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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65716_36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