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스트레스 DSR 도입 전에 받자'…1.7조원 몰린 주담대 갈아타기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손희애 경제 크리에이터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시행되면서 은행을 바꿔 이자를 줄이려는 환승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대출금리를 2% 포인트 넘게 낮춘 사례도 나오고 있는데요. 대환대출 서비스로 가계대출이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지만 다음 달 말부터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 DSR이 은행권 주담대에 적용되죠. 이런 정책들이 금융회사 간 자금 이동과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손희애 경제 크리에이터 나오셨습니다. 

Q. 신용대출에 이어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된 지 2주가 흘렀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은행들이 갈아타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내놓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신청 금액은 얼마나 되나요? 

Q. 일부 은행은 고객 확보를 위해 역마진도 감수한다는데 이런 유치 경쟁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다음 달 26일부터 은행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 제도가 도입됩니다. 스트레스 DSR 제도가 시행되면 대출이 얼마나 줄게 될까요? 

Q. 주담대에 이어 전세대출도 오는 31일부터 대환대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어떤 경우에 가능합니까? 

Q. 제2금융권은 은행의 대출 환승 열기와 달리 대환대출서비스 이용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 2금융권의 주담대 대출 현황은 어떻습니까? 

Q. 소득하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은행의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이 오늘(25일)부터 청년도약계좌로 옮겨 탈 수 있게 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고 어떤 혜택이 있는 겁니까? 

Q.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은 정부의 기대와 달리 청년도약계좌 연계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5년이라는 만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이자보다 더 유리한 은행권 상품이 있는 겁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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