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한 달 살아볼까… 참가 7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7팀을 모집한다.
경주에서 직접 살아보며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가 가능한 19세 이상 타지 거주자면 가능하다.
또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경주 홍보용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에서 55팀, 72명이 경주 살아보기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5~23일 접수
4~10월 중 자율 체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7팀을 모집한다. 경주에서 직접 살아보며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가 가능한 19세 이상 타지 거주자면 가능하다.
오는 2월 5일부터 23일까지 팀당 2명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3월 중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팀별 숙박비 최대 150만 원, 체험활동비 최대 32만 원을 지원한다.
체류는 4월부터 10월 사이 자유롭게 선택해 머물면 되고 귀농·귀촌, 창업·일자리, 은퇴자의 삶 등 분야별로 연관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경주 홍보용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인구청년담당관(054-760-27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에서 55팀, 72명이 경주 살아보기에 참여했다. 이들 중 5명이 전입했고 10여 명이 이를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짧은 기간 관광을 통해서만 느낄 수 없는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