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예비후보, '세계적 첨단융합 도시 포항'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포항 북 국민의힘 윤종진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에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고, △경북과학고~포스텍~연구소 등 과학 기술 분야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포항 북구 지역에 첨단산업인 지식경제산업에 기반을 둔 신규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포항 북 국민의힘 윤종진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에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고, △경북과학고~포스텍~연구소 등 과학 기술 분야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포항 북구 지역에 첨단산업인 지식경제산업에 기반을 둔 신규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일만 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을 위해 △포항과 대구 등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영일만 대교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하며, △포항-통합 신공항 간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제 항만도시 추진,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온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 건설, 미래 농업 푸드테크(food tech) 생태계 조성, 호국보훈 도시로도 선도 등을 공약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시민이 무조건 옳다는 겸손하고 바른 생각이 윤종진의 민생중심 정치철학이다"라며, "반목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정치로, 단절과 불통을 넘어 상생의 정치로 하나 된 포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걸고 정치 안 한다"던 백종원 총선 나설까
- "男 여러 명이 신체 만지는데 방치"…누드 연기자의 소송[이슈세개]
- '쓰레기 무단 투기? 내가 언제요'…알고보니 '봉투털이범'이 있었다
- 주호민 아동학대 '역신고'…"학대 정황" VS "사실무근"
- 룸카페서 미성년자 성범죄 저지른 20대…'고교생'이라 속여
- 尹, 전통시장서 상인들과 의정부 부대찌개·코다리조림 오찬
- 여야,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불발…서로 '네탓' 공방만
- 민주당, 행안위 단독소집해 '李 피습 의혹' 집중추궁…與 불참
- 군 관계자 "北 신형 순항미사일, 사거리 크게 줄어…실시간 탐지"
- 장교에게 "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해군 부사관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