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치매전담 요양원 준공…3월부터 운영

박병기 2024. 1. 25.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립 치매전담 요양원이 옥천읍 교동리에 들어섰다.

옥천군은 국비 등 150억원이 투입된 이 요양원 건축공사(지상 2층·지하 1층, 건축연면적 2천965㎡)를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치매 병력이 있는 장기요양 2∼5등급 수급자면 이용 가능하다.

옥천군 관계자는 "내달까지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을 채용하고 차량 등을 배치한 뒤 3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립 치매전담 요양원이 옥천읍 교동리에 들어섰다.

옥천 치매전담 요양원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군은 국비 등 150억원이 투입된 이 요양원 건축공사(지상 2층·지하 1층, 건축연면적 2천965㎡)를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요양원은 주야간 보호시설(40명), 치매요양시설(70명)로 구성돼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가 2028년까지 운영을 맡는다. 치매 병력이 있는 장기요양 2∼5등급 수급자면 이용 가능하다.

옥천군 관계자는 "내달까지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을 채용하고 차량 등을 배치한 뒤 3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