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치매전담 요양원 준공…3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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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립 치매전담 요양원이 옥천읍 교동리에 들어섰다.
옥천군은 국비 등 150억원이 투입된 이 요양원 건축공사(지상 2층·지하 1층, 건축연면적 2천965㎡)를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치매 병력이 있는 장기요양 2∼5등급 수급자면 이용 가능하다.
옥천군 관계자는 "내달까지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을 채용하고 차량 등을 배치한 뒤 3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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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립 치매전담 요양원이 옥천읍 교동리에 들어섰다.
옥천군은 국비 등 150억원이 투입된 이 요양원 건축공사(지상 2층·지하 1층, 건축연면적 2천965㎡)를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요양원은 주야간 보호시설(40명), 치매요양시설(70명)로 구성돼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가 2028년까지 운영을 맡는다. 치매 병력이 있는 장기요양 2∼5등급 수급자면 이용 가능하다.
옥천군 관계자는 "내달까지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을 채용하고 차량 등을 배치한 뒤 3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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