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와이프’ KBS 재심의 신청 NO “타이틀곡 활동 전념”[공식입장]

이하나 2024. 1.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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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신곡 'Wife'(와이프)에 대한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BS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신곡 'Wife'는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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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아이들 ‘wife’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신곡 ‘Wife’(와이프)에 대한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트 측 관계자는 1월 25일 뉴스엔에 “‘Wife’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이며,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이번 컴백 방송 활동에 전념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BS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신곡 ‘Wife’는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Wife’는 버블검 베이스 기반의 팝 트랙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리더 전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1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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