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당구 메카’ 강원도 양구 인권경영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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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로 유명한 강원도 양구군이 대한당구연맹과 함께 인권존중 실천에 앞장선다.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등 오랜 기간 함께 협력해 온 양구군과 업무협약을 맺어 뜻 깊다"며 "앞으로 종목 및 지자체 구성원들의 인권존중과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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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연맹 인권캠페인 내용 공유
ESG경영 및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논의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24일 서울시 송파구 대한당구연맹 회의실에서 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과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과 양구군 서흥원 군수를 비롯, 대한당구연맹 신용진 전무이사, 양구군스포츠재단 김영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한당구연맹과 양구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권존중 실천 및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ESG경영을 위한 대회장에서의 환경보호 방안, 종목단체와 지자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권존중다짐 캠페인’은 종목 구성원 모두 서로의 인권을 존중한다는 의미로서 지장을 찍고, 인권존중 선언문을 가슴에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대한당구연맹과 양구군은 앞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등 오랜 기간 함께 협력해 온 양구군과 업무협약을 맺어 뜻 깊다”며 “앞으로 종목 및 지자체 구성원들의 인권존중과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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