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부끄’ 박신혜 “교복 그만입어야, 죄책감 들어”(‘닥터슬럼프’)

류예지 2024. 1. 25.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신혜와 박형식이 다시 한 번 작품에서 교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현종 감독과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박신혜와 박형식이 다시 한 번 작품에서 교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현종 감독과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실은 1~2부에 서사를 설명하기 위해 잠깐 교복을 입을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계속 회상 씬이 나오다 보니까 생각보다 꽤 오래 교복을 입게 됐다. 그러다 보니 '괜찮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이제는 그만 입어야 할 것 같다' 싶었다. 어린 배우분들이랑 옆에 있으니까 죄책감이 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형식 역시 "뭔가 죄짓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 입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입어도 된다'라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