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출신 윤홍창 충북학사 원장 취임

안영록 2024. 1. 25.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홍창(59) 전 충북도 대변인이 25일 충북학사 원장으로 취임했다.

윤 원장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24일까지 2년.

윤 원장은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개혁하고 혁신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출신인 윤 원장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국회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홍창(59) 전 충북도 대변인이 25일 충북학사 원장으로 취임했다.

윤 원장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24일까지 2년. 1년씩 2회 연장할 수 있다.

윤 원장은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개혁하고 혁신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홍창(오른쪽) 충북학사 원장이 25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천 출신인 윤 원장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국회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충북도 첫 개방형 대변인을 지냈다.

충북학사는 충북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시설이다. 1992년 서서울관, 1999년 청주관, 2020년 동서울관이 문을 열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