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수소 선도연구센터' 개소, 충청권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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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25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충청지역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수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는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센터를 통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며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희정 센터장은 "선도연구센터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해 기업과 지역의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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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단국대는 25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충청지역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수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단국대는 충북대, 한양대와 함께 7년간(1단계 4년, 2단계 3년) 국비와 지방비 113억원을 투입해 세라믹·고분자 기술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 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과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는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센터를 통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며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지난해 7월 수소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
박희정 센터장은 "선도연구센터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해 기업과 지역의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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