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잠수VS환승? 아름다운 이별 없어, 인연 끝난 것 뿐”(정오의 희망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연륜이 느껴지는 쿨한 이별관을 드러냈다.
1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누적 관객수 천만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황정민, 정우성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 황정민, 정우성에겐 친구가 3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도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연륜이 느껴지는 쿨한 이별관을 드러냈다.
1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누적 관객수 천만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황정민, 정우성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 황정민, 정우성에겐 친구가 3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도착했다.
"어제 한잔 걸치는데 한 친구가 위로한다고 '그래도 환승이별보다는 낫잖아'라고 했는데 뭐가 더 별로일까요"라는 질문도 함께였다.
정우성은 "어렵네요"라고 탄식했고 황정민은 "둘 다 별로 아니냐"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입장 차이일 뿐"이라며 "본인이 모자라서 이별 당했다고 생각마시고 '그냥 안 맞는다. 그 사람과 인연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라"고 조언했다.
한편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만 5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김태희, 172㎝ 신혜선 실물에 깜짝 “다음엔 멜로를 한번” 재회 기대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母 비난하는 父 슬퍼” 절연 딸 눈물 고백에 백일섭 후회 “내 탓” (아빠하고)[어제TV]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더니, 그때 그 아역 폭풍성장 놀랍다[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