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GTX 확대로 출퇴근 시간 단축…메가시티 열린다

이명근 2024. 1. 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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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신도시 출퇴근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이 같이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3대 광역교통 혁신 패키지'를 발표했다.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를 중심으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수도권 주요 권역별 상황에 맞는 광역버스 확대 운행 계획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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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부, 여섯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분야 민생토론회 및 관련 주요정책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정부가 여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신도시 출퇴근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이 같이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3대 광역교통 혁신 패키지'를 발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분야 민생토론회 및 관련 주요정책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TX A, B, C 연장노선과 D, E, F 신설 노선 및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한다.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를 중심으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수도권 주요 권역별 상황에 맞는 광역버스 확대 운행 계획을 내놓았다. 철도·도로 지하화를 통한 추진 방안 등도 제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분야 민생토론회 및 관련 주요정책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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