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속에 피어난 노란 납매 꽃봉오리

2024. 1. 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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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25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한 정원에 납매(臘梅·황설리화)가 하얀 눈 속에 노란 꽃을 활짝 피운 채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꽃을 보기 어려운 동지섣달 무렵에 피는 매화라 해서 납매로도 불린다. 납매는 잎이 나오기 전 3월까지 향기를 내 뿜으며 꽃을 피워 관상용이나 꺾꽂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사진=이상수 작가 제공) 2024.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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