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전북도의원, 서예비엔날레 조직위 수의계약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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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전북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4일 열린 제40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자체 회계규정에 근거해 공연연출, 도록제작, 전시장 디피시설 등 5개 분야에서 수의계약을 맺었다"며 "이는 명백한 일탈 행위이자 재량권 남용이며, 이를 방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직위원회는 자체 회계규정에 근거해 공연연출, 도록제작, 전시장 디피시설, 표구제작, 방송홍보 등 5개 분야에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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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에 따르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지난 2023년 행사에 18억3000만원이 소요될 정도로 예산 규모가 확대됐으며 오는 2026년 324억 규모의 서예비엔날레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자체 회계규정에 근거해 공연연출, 도록제작, 전시장 디피시설, 표구제작, 방송홍보 등 5개 분야에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 의원은 “조직위가 지난 2023년 8월과 10월 각각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제출한 수의계약 자료를 비교해보면 계약 건수와 금액도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서예비엔날레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조직위의 전면적 쇄신과 환골탈태, 전북특별자치도의 세밀한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스포츠동아(전주)|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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