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 목소리 공개…애칭은 "허니→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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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예슬은 갑작스럽게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잘 하고 와, 내 공주님"이라고 왔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예슬은 "하이, 허니"라며 남자친구의 애칭을 불렀고, 이소라와 인사를 나눈 남자친구는 "방송에 나가는 거냐"라면서 "잘 부탁드립니다. 전화하는데도 땀 난다"고 말한 뒤 "이따가 데리러 가겠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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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한예슬은 24일 공개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슬은 "그 이름이 블랙 X파일인가 그랬다.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와 관련된 온갖 루머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런 식으로 보는 것 같고 그러잖아요. 사실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상처는 가까운 사람들이 '이거 사실이야?'라고 물어보는 거였다. 그 사람들과는 지금 연락 안 한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예슬은 갑작스럽게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잘 하고 와, 내 공주님"이라고 왔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통화해 볼까요?"라며 즉석 전화 연결을 했다. 한예슬은 "하이, 허니"라며 남자친구의 애칭을 불렀고, 이소라와 인사를 나눈 남자친구는 "방송에 나가는 거냐"라면서 "잘 부탁드립니다. 전화하는데도 땀 난다"고 말한 뒤 "이따가 데리러 가겠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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