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며칠 전 '닥터슬럼프' 작가에게 혼난 사연?

정승민 기자 2024. 1.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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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에 출연하는 윤박이 며칠 전 백선우 작가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윤박은 '닥터슬럼프' 합류 계기를 묻는 말에 백선우 작가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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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닥터슬럼프'에 출연하는 윤박이 며칠 전 백선우 작가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JTBC 새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오현종 감독,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박은 '닥터슬럼프' 합류 계기를 묻는 말에 백선우 작가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윤박은 "며칠 전 백선우 작가님을 뵙고 혼났었다. 보통 작품 공개 전 어떻게 준비했는지 일화를 담은 기사를 내는데, 그때 감독님과 다른 분들 언급은 다 해놓고 본인 언급을 안 했다고 그걸 캡처해서 다음에는 꼭 언급해달라고 했었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백선우 작가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새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한다.

 

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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