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다음달 재정증권 7.5조 발행

세종=심우일 기자 2024. 1. 25.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7조 5000억 원 규모의 재정증권(63일물)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3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조 5000억 원씩 다섯 차례에 걸쳐 재정증권 경쟁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정증권은 입찰 다음날인 매주 목요일마다 발행된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총 33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1.5조 원씩 5차례 걸쳐 입찰
[서울경제]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7조 5000억 원 규모의 재정증권(63일물)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3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조 5000억 원씩 다섯 차례에 걸쳐 재정증권 경쟁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찰 시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재정증권은 입찰 다음날인 매주 목요일마다 발행된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총 33곳이다. 통화안정증권 입찰 기관 22곳, 국고채 전문딜러 18곳,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4곳, 국고금 운용기관 3곳이 대상이다.

정부는 세입·세출 시기가 불일치해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이 발생할 경우 재정증권과 한국은행 일시 차입을 활용한다.

세종=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