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이사장 “한전공대 연구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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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의 비전 및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교수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동철 한국에너지공대 이사장이 "최고의 연구환경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일) 한국에너지공대 테슬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공과대학 발전 방안 의견청취 간담회에서 김동철 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대가 개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민간기업으로부터 290여건, 520여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등 대학 발전에 노력"했다며, "최고의 연구환경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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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한국에너지공대의 비전 및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교수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동철 한국에너지공대 이사장이 "최고의 연구환경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일) 한국에너지공대 테슬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공과대학 발전 방안 의견청취 간담회에서 김동철 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대가 개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민간기업으로부터 290여건, 520여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등 대학 발전에 노력"했다며, "최고의 연구환경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동철 한국에너지공대 이사장과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직무 대행,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신산업과 신기술의 생태계 주도를 위한 협력방안, 대학 내 활발한 창업환경 조성을 위한 한전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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