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서천 화재 피해가정 학생에 60만원씩 지원

김소연 2024. 1. 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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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학생 29명(17가구)에게 1인당 60만원씩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총 1천74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들에게 쌀 100포도 지급했다.

이 밖에도 피해 학생 가정 방문과 긴급 돌봄, 학생(보호자) 심리상담 지원, 도시락·비상식량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급에도 나선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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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살펴보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가운데)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학생 29명(17가구)에게 1인당 60만원씩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총 1천74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들에게 쌀 100포도 지급했다.

이 밖에도 피해 학생 가정 방문과 긴급 돌봄, 학생(보호자) 심리상담 지원, 도시락·비상식량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급에도 나선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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