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은 ,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합류…김민하와 자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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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채은이 새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채은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삶에 대한 의욕 없이 청춘을 흘려보내던 스물넷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오는 2025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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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전채은이 새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삶에 대한 의욕 없이 청춘을 흘려보내던 스물넷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희완의 죽음을 일주일 앞두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며 미처 몰랐던 비밀을 마주하고,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채은은 극 중 희완의 동생 정희주 역을 맡았다. 희완과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희주는 사실 그 누구보다 언니를 위하고 걱정하는 인물이다. 전채은은 희완 역의 김민하와 함께 호흡하며 유쾌한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돌맹이’로 데뷔한 전채은은 드라마 ‘악마판사’, ‘오늘의 웹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딸 박효린으로 분해 친구 오인혜(박지후 분)와의 우정을 쌓아가며 내면의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오는 2025년에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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