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반도체 종목 강세·美 증시 견조로 소폭 상승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99포인트(0.03%) 오른 3만6236.47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포인트(0.00%) 뛴 2만2897.1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2.70포인트(0.11%) 올라 2531.92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닛케이평균지수를 밀어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99포인트(0.03%) 오른 3만6236.47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포인트(0.00%) 뛴 2만2897.1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2.70포인트(0.11%) 올라 2531.92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닛케이평균지수를 밀어 올렸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것도 투자자 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단기적인 과열을 경계해 이익 확정 매도가 이어져 상승 폭이 둔화했다. 또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정상화와 관련, 마이너스 금리 해제로 기준금리 상승을 우려한 투자자가 일부 매도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