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배경 웹툰 제작·배포…여수시 "아픈 역사 잊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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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여수사건의 역사적 중요성과 유족들의 아픔을 담은 웹툰 '1019'를 제작·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수시는 누구나 웹툰을 접할 수 있도록 여순사건 아카이브에 게시했으며, 책자로도 제작해 공공도서관 및 관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졌던 여순사건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했다"며 "여순사건이 미래 세대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도록 배포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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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여수사건의 역사적 중요성과 유족들의 아픔을 담은 웹툰 '1019'를 제작·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1019는 지역의 아픈 역사이자 잊지 말아야 할 기억인 여순사건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의 역사교과서 틀을 벗어나 하나의 이야기 속에 여순사건을 담아낸 웹툰이다.
여수시는 누구나 웹툰을 접할 수 있도록 여순사건 아카이브에 게시했으며, 책자로도 제작해 공공도서관 및 관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졌던 여순사건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했다"며 "여순사건이 미래 세대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도록 배포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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