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출판기념회 참석 대가 제공한 종친회 관계자 2명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선관위는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종친회원과 선거구민에게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와 관련된 종친회 관계자 2명을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종친회 관계자인 이들은 사전공모 후 종친회비를 이용해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종친회원 등 30여명에게 240만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식사, 현금을 제공한 혐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선관위는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종친회원과 선거구민에게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와 관련된 종친회 관계자 2명을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종친회 관계자인 이들은 사전공모 후 종친회비를 이용해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종친회원 등 30여명에게 240만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식사, 현금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261조에 따르면 기부행위를 제공받은 사람은 해당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