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총선 대비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

최일 기자 2024. 1. 25.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4월10일)를 앞두고 25일 예비후보자와 정당의 정치자금 수입·지출을 담당할 회계책임자를 대상으로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비후보자와 각 정당의 회계책임자, 5개 구선관위 정치자금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치자금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 △정치자금 수입·지출 관련 회계실무 △선거비용 보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대전시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관련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선관위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4월10일)를 앞두고 25일 예비후보자와 정당의 정치자금 수입·지출을 담당할 회계책임자를 대상으로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비후보자와 각 정당의 회계책임자, 5개 구선관위 정치자금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치자금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 △정치자금 수입·지출 관련 회계실무 △선거비용 보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정확한 정치자금 집행을 도모하고 정치자금 수입·지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정치자금법 위반행위에 대해선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