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눈앞 ‘서울의 봄’… 10대서 60대까지 전 세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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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세대별 호평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연기력 일품이었네요. 추천합니다", " 진행될수록 마음이 묵직해지고 여운이 긴 영화", "결말을 알고있으면서도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과 짜임새, 배우들의 열연, 시간과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실화 바탕이라 대부분의 내용과 결말을 알고 있지만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한순간도 재미없는 순간이 없는 영화" 등 다채로운 호평 세례들을 전한 가운데, '서울의 봄'이 세대별 취향 저격 포인트 공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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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세대별 호평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 개봉한 ‘서울의 봄’은 연일 유의미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서울의 봄’은 주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열연에 더해,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비추는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입소문이 쏟아졌다.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연기력 일품이었네요. 추천합니다”, " 진행될수록 마음이 묵직해지고 여운이 긴 영화”, “결말을 알고있으면서도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과 짜임새, 배우들의 열연, 시간과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실화 바탕이라 대부분의 내용과 결말을 알고 있지만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한순간도 재미없는 순간이 없는 영화” 등 다채로운 호평 세례들을 전한 가운데, ‘서울의 봄’이 세대별 취향 저격 포인트 공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020 관객: “알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에 대한 생생한 이해”
1020 관객들을 사로잡은 <서울의 봄>의 취향 저격 포인트는 스크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역사의 생생한 경험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79년 12월 12일 이후 태어난 1020 관객들은 잘 알지 못했던 그날의 사건을 실감나게 마주하며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3040 관객: “배우들의 호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이 빚은 올해 최고의 명작”
3040 관객들을 사로잡은 취향 저격 포인트는 배우들의 열연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황정민부터,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을 비롯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연기 시너지와 1979년 그 시대를 그대로 구현한 디테일한 프로덕션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5060 관객: “그 시절, 그때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횃불 같은 영화”
마지막으로, 12.12 군사반란 당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현장감과 그날의 긴박감을 전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이 5060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79년을 살아가며 직접적으로 사건을 마주했던 5060 관객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 스토리와 인물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뜨거운 반응과 응원을 보냈다.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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