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판매목표 30만대…하이브리드 48만대 예상”-현대차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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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대차는 굉장히 유연하다.
하이브리드 수요는 계속해 올라가고 있고, 올해 현대차 예상에 약 28% 성장할 것 같다.
전망치는 올해 48만대 판매다.
지난해와 비교하자면 작년에는 전체 매출의 9%를 차지했고, 37만대 정도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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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순수 전기차의 경우 전체적으로 둔화세를 겪고 있다. 현대차가 생각하는 방향성은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때 말씀드린 것처럼 2030년까지 200만대를 판매하는 것이다. 선형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등락이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만 올해 저희 전망치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30만대다. 27만대에서 증가한 수치다.
또 현대차는 굉장히 유연하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친환경 차로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하이브리드 수요는 계속해 올라가고 있고, 올해 현대차 예상에 약 28% 성장할 것 같다. 전망치는 올해 48만대 판매다. 전체 매출의 11%다. 지난해와 비교하자면 작년에는 전체 매출의 9%를 차지했고, 37만대 정도를 판매했다. 이 수치가 저희 목표에 굉장히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현대차(005380) 2023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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