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민체감 개혁 TF' 가동…"개혁과제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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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부터 '국민체감 개혁 TF'(개혁TF)를 설치해 본격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혁TF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제선정위원회와 기조실 중심의 과제발굴체계로 구성되며, 행안부 업무 전반에 대해 개혁과제를 상시적으로 발굴한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 일상에 꼭 필요하고, 미래 대비에도 도움이 되는 개혁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행안부가 개혁 정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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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 등 4대 분야 성과 도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부터 '국민체감 개혁 TF'(개혁TF)를 설치해 본격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혁TF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제선정위원회와 기조실 중심의 과제발굴체계로 구성되며, 행안부 업무 전반에 대해 개혁과제를 상시적으로 발굴한다.
특히 ▲비정상의 정상화 ▲민생중심 정책혁신 ▲칸막이 해소 및 협업 촉진 ▲미래 대비 변화 견인 등 4대 분야에서 집중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과제발굴은 기존 실국 단위 체계에서 탈피한다. 기획조정실 중심으로 상향식과 하향식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발굴된 과제는 전 부서를 아우르는 개혁TF 내 과제선정위원회에서 종합 검토해 행안부가 집중 추진할 과제를 개혁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청년 등의 의견을 포함한 국민의 시각에서 행안부 개혁 과제를 검토하는 과정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행안부 정책자문위원 및 2030 자문단에게 개혁과제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 일상에 꼭 필요하고, 미래 대비에도 도움이 되는 개혁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행안부가 개혁 정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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