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학생, 자취방 꾸미기 ‘오늘의집’ 찾아볼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대학 정시 합격자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4년 예비 대학생들의 자취방 마련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방 꾸미기와 소품 구매를 돕는 팁을 라이프스타일 앱(어플리케이션) ‘오늘의집’에서 참조할 수 있다.
25일 오늘의집에서 ‘자취방’을 검색하면 약 1600개 온라인 집들이와 1만6400여장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따라 해볼 만한 자취방 관련 노하우도 270개 이상 공유돼 있다.
기획·연재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다.
자취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 <첫 자취 가이드> 콘텐츠도 첫 자취생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자취방 구하기 체크리스트부터 필수품 구매가이드, 공간분리법 등 상세한 노하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O!스타일북> 시리즈는 오늘의집 공간디자이너가 직접 컨셉별 자취방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일반인 사용자들이 실제로 집에 구현한 공간 스타일링 사진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124가지의 스타일이 업로드돼있어 처음 공간을 꾸미는 이들이 따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유튜브에서는 <하루뚝딱>을 참조하면 좋겠다. 2평~3평 소형 원룸을 공간분리로 꾸민 영상과 효율적인 가구 배치를 통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낸 영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싱글라이프를 살고 있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며 오늘의집 안에 알차고 유익한 싱글라이프 정보들이 계속 쌓이고 있다”며 “공간 꾸미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오늘의집이 자취생활, 싱글라이프의 가이드북 역할을 계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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