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15조1천억 현대·기아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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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해 15조 원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5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2조 6천636억 원, 영업이익 15조 1천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서기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차그룹 소속인 기아 역시 작년 영업이익이 11조 6천억원인 것으로 집계되면서 현대차와 기아가 나란히 상장기업 영업이익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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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해 15조 원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5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2조 6천636억 원, 영업이익 15조 1천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매출 142조원과 영업이익9조8천억원보다 각각 14.4%, 54.0% 증가한 역대 최대실적입니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서기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차그룹 소속인 기아 역시 작년 영업이익이 11조 6천억원인 것으로 집계되면서 현대차와 기아가 나란히 상장기업 영업이익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570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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