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 광주 동남을 총선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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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남을 예비후보(전 광주 동구청장)가 25일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당하고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다시 재건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재건하겠다"며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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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당하고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다시 재건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산,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을 비롯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간·지역간·계층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등 디지털산업, 온라인산업 등을 결합해 새로운 수요와 동력을 만들어냄으로써, 청년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고품질의 교육을,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복지혜택과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6개분야를 중심으로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재건하겠다"며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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